🔺️다이어리에게 새 옷을 입혔어요🔺️ 헤헤 이제 새해도 다가오는데 새 마음 새 뜻으로 시작하는 마음으로 나에게 주는 🎁 헌 다이어리에 새 옷을 입혀 주었어요~ 🤗🤗🤗 두껍아 내 새 다이어리 맘에 드니????😊😊😊

와~ 이제 2021년도 얼마 안남았다죠

이 맘때면 올해를 마무리하면서

다가올 새해를 맞이하는 우리~♡

뭔가 아쉽기도하지만

새로이 시작하는 설레이는 마음 또한

너무 기대되지요?

그리고 꼭 한 번씩 펼쳐보는 다이어리~

올 한 해 잘 활용하셨나요??

큰 맘 먹고 준비한 다이어리는

속지만 계속 교체해주면 쭉~ 활용할 수있는데..

어째.. 겉면에 색다른 느낌을 주고 싶어서

고민하다가 🤔🤔🤔

톤톡하니 튼튼하면서도 손에 잡히는 질감에

반해버린 Origo 원단을 준비해보았어요^^

Origo 원단은 한 올 한 올 수제로 제작된

원단이라 만져지는 촉감이 좋고 자연에서 영감을 얻은

컬러감이 보는 이로 하여금 편안하게 하면서도

친근하면서도 세련된 느낌으로 1년 365일 활용하는 다이어리에

사용하면 딱! 이겠더라구요^^

Origo 2022년 카드 달력도 함께~👉👈👉👈

안감은 워싱 처리된 린넨으로 좀 더 부드럽고 가볍게해주고

특별한 장식처럼 책갈피용 마크라인은 레이스로 달아주고

정리 안되는 필기도구들은 필통을 만들어 분실 위험 없이

기존에 다이어리에 있던 고무줄을 활용해서 달아주었어요

이거 진짜 맘에 쏙 드는🤭🤭🤭

요거 필통 활용법은 릴스로 올릴꺼예요

잘 보아주세요~✌✌✌✌✌

정말 나름 고민을 많이 하게되지요?

이 맘때면 새 다이어리는 솟아져나오고

미쳐 다 활용하지 못한 다이어리는

애매해서 다시 쓸지 말지 고민이고

새 해 새 마음 새 뜻으로 시작하고픈데

올 해 쓰다만 다이어리 보면 맥 빠지는....

그래서 전 종종 해 지난 노트나 다이어리에

커버를 씌어서 활용해요.. 어차피 속지는 교체가 가능하니~

그러면 기존 노트나 다이어리에서 느껴지는 차가움보다

패브릭에서 느껴지는 부드러움과 따뜻함에

더 정감이 가더라구요.

다이어리 재활용도 하고

나만의 특별한 다이어리로

새해를 더욱 따뜻하게 맞이해보는 기분~♡♡♡

전 벌써 설레이네요

🥰🥰🥰🥰🥰

꼭 재봉이 아니더라도 양면 테이프나 접착제를

활용해보셔도 좋을꺼 같아요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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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본 글은 업체로부터 원단만 협찬받아 자유롭게 제작하여 작성한 글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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